페이지

2011년 11월 29일 화요일

구글 캘린더 활용 및 온라인 업무 협업에 대한 단상


  • 1. 구글캘린더는 켰다 껏다 하면서 볼수있습니다.
  • 2. 프로젝트 / 팀별로 공유캘린더를 하나 놓고 공통된 사항을 그곳에 입력하면됩니다.(팀관계자는 해당 캘린더 수정권한을 가집니다)
  • 3. 캘린더 입력시 장소도 같이 입력합니다.(클릭시 Map과 연동되서 편합니다)
  • 4. 공통 캘린더에 일정잡아 놓고 수정이 필요할때는 관계자들이 만나서나 유선전화해서 수정하면 되지요. 하지만 만나서나 유선전화가 불편할때도 있습니다. 각자 너무 바쁘거나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을때지요. 그럴땐 5번을 참조하세요
  • 5. 캘린더 입력시 참석자를 지정할수 있습니다. 지정된 참석자는 참석, 글쎄, 불참 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
  • 6. 개인 캘린더도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. 공유시 내용을 공개할수도 있고 Busy 여부만 보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※ 온라인으로 일정을 잡고 협의하는 건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가지기 위함입니다. 만나지 않는게 아닙니다.

개인의 상황 및 시간은 상호간에 비동기성이 큽니다. 20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앞뒤시간+10분씩 더해야 합니다.


Agenda 및 배경지식을 공유하는 것만으로 같은 시간에 여러가지를 논의 할 수 있습니다.


  • 예전방식이 만나서 내용을 공유하고 방향을 잡고 다시 만나서 이야기했다면
  • 사전에 내용을 공유하고 만나서 결정하던지
  • 만나서 방향을 잡고 문서공유로 결정하던지
    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
이는 같은 20분에 더 많은 사항을 이야기하고 결정할수 있게 해줄것입니다.
(일이 많지 않거나 시간의 여유가 많다면 그 차이를 못느낄수있습니다)

댓글 없음:

댓글 쓰기